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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서울 강동구, 연말까지 7,600세대 공급…상한제 피한 단지 눈길

      [서울경제TV=정창신기자] 서울 강동구에 올 연말까지 7,600세대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.    7일 부동산인포 조사에 따르면 8월부터 연말까지 강동구에는 총 8개 단지, 7,615세대가 일반에 공급된다. 특히 분양가상한제의 칼날을 피한 ‘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’를 포함해 총 1만2,000세대 규모의 ‘둔촌 올림픽파크 에비뉴포레’ 등 이슈 단지가 포함돼 있어 업계와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.   둔촌동에서는 둔촌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‘둔촌 올림픽파크 에비뉴포레..

      부동산2020-08-0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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